지금 쓰고 있는 소설이 단편?이라고 해야하나, 중편?소설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간에 분량을 책 한권 분량으로 잡고 쓰고 있습니다. 연습용으로요. 대략적으로 내용을 간추려서 설명을 해보자면, 두 소년이 힘을 모아 쳐들어온 적군을 부셔내고, 그 공훈을 인정받아 기사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그 왜, 소설 쓰는데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찾아볼때 주인공을 자꾸 고난과 역경속에 집어넣으라고들 하셔서, 좀 이것저것 집어넣었더니 스토리가 너무 커졌습니다... 이거 짧게 수습을 해야하긴 하는데, (앞으로 10화~20화 안쪽으로 결말낼 생각입니다. 최대 30화)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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