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란 말은 상대방의 노력을 무시하는 말과 같다." <-- 최근에 들은 말입니다.
확실히 글을쓰다보면 한계가 보여요. 남들은 몇 천, 몇 만의 선작과 추천인데 나는 그 절반에도 못 미치니까요. 그럴때마다 내겐 재능이 없는걸까 생각하지만 결국은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제가 '난 정말 노력했어!' 라고 할 정도로 노력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더 악착같이 해보려구요. 비록 지금 쓰는 작품이 졸작에 3류 소설에도 못 미친다해도 이런 경험이 쌓이고 쌓여서 제 노력이 재능으로 변하겠죠?
아직 빛을 바라지 못한 작품을 쓰고 계신 작가님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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