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넘도록 일연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처녀작 150편 완결 후, 쓰는 첫작입니다.
매일 막힌 변비 뚫듯 글을 썼네요.
지금도. 집안일로 글쓰기가 어렵습니다.
만약 이게 내 선택이 아닌 강요에 의한 일이었다면, 100번은 때려치웠겠죠.
애초에 반 년간 주말도 휴일도 없이 사는 것 자체가 열정이 없다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요즘 일주일에 4편도 못 쓰지만, 비축으로 일연을 이어갑니다.
언제쯤 일일 2편 쓸 수 있을지... 점점 느려지는 손가락이 원망스럽네요.
매일 1편도 자신이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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