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물을 많이 읽다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 많이 모자라지만, 내용은 볼만 하실 겁니다.
젊었을 때, 외신기자도 했고 독특한 군 생활을 했었습니다. 친구가 국정원 고위직에 있어서 정보기관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20년 넘게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거주한 경험도 있고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다 최근에 은퇴했습니다.
자전적 내용이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글을 쓸 때는 가슴이 저리고 찡한 사람들 간의 의리와 충성, 그리고 강한 인간미를 풍기는 그런 멋진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열심히 노력은 하고 있지만 어느 정도까지 완성해 낼지는 모르겠군요.
글을 쓰다 보니 전에는 무심코 지나치던 다른 사람들의 삶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대충 알았던 것을 확인하게 되어 정확히 알게 되는 즐거움도 있더군요.
전업이 아니다보니 쓰기에 급급하게 되기는 합니다.
많은 구독과 조언해 주십시요.
http://novel.munpia.com/118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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