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2017년 디지털 다산북스 몬스터에서 1부 완결로 시즌 마감했던 영환록이라는 작품을 원작으로 두는 리메이크 소설입니다.
계약상의 이유와 개인적인 사정이 맞물려 완결하지 못했다가 출판사의 독점 판매 기간이 종료되면서 리메이크 및 재연재가 가능하다는 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문피아에서 다시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기본 뼈대는 퇴마가 주제이며 이를 현대 판타지와 버무려 융합형 오컬트 소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피아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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