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긴 시간이 걸려서 엄청 긴 이야기로 끝을 보게 될 거 같아요.
이제... 끝이다. 다 끝이다... 으어어 장편 작품 너무 힘들다아아...
지금 240화 넘겨서도 계속 쓰고 있고, 완결 예정이 3**편이 될 거 같아요.
진짜 장편 쓰시는 분들 존경스럽네요. 저도 부족한 어휘력 고생해서 짜냈습니다.
지금 무척 고통의 장면이 다가오고 있는데 그 장면 넘어가면 ‘다음은 덜 고통’이라
나를 시험한다는 마음으로 쓰고 있어요. 으샤으샤샤.
피가 마르지만서도 다 짜내는데 장편 작가님들 너무너무 대단하신 것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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