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대학 친구가 전화를 다하더니,
지 아들 이번 시험에서 수학이 만점 맞았다고 자랑하는 거 있죠.
그래서 우리 아들내미도 이번에 무슨 점수를 받을런지
내심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는데 쌩뚱맞게도
이런 안내장을 들고오네요, 참나.
학교가 바뀐다는 군요.
우리 아들 내신 점수에 지장은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바꾸고 또 뭘 바꾸려는지 참, 지겹네요. 지겨워.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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