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5년 용의 새끼를 만드는 실험을 한다.
마지막 실험! 1000번째의 실험에서 예기치 못한 놀라운 수치 90%를 본 유박사와 이박사는 흥분한다.
50%를 넘지 못했던 이전의 실험과는 차원이 다른 수치에 유박사는 흥분하고 이박사는 실험으로 지친 상태에서 기분 좋게 정신을 놓는다.
홀로 깬 유박사는 모니터에 나온 90%의 수치를 보다가 그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본다. 10%아래로 떨어지는 수치에 유박사의 눈이 돌아가고 머리에 뵈는게 없었다.
광기.
몸이 광기에 지배당하며 새끼 용을 만들고 있는 인큐베이터를 건들게 되고 그 충격파에 기분좋게 기절했던 이박사가 깨어나 유박사를 말린다.
하지만, 이박사는 막지 못했고 유박사는 인큐베이터를 부셔 버린다.
거기서 태어난 존재는 이란성 쌍둥이 유별과 유사랑.
인간의 아이 클론으로 태어난 이 아이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용, 드래곤이 존재합니다.
물, 불, 바람, 번개, 흙, 어둠, 빛 이렇듯 7속성의 여의주가 존재하며, 그것을 다루는 능력자들이 존재합니다.
얘기의 초반은 소제목을 보시면 100년의 시간이 지난 현재라고 해서 어떻게 지금까지 왔는지에 대해 보이며 이 소제목이 끝나도 과거 얘기는 계속 나올 겁니다.
지루하실 수도 있지만 소제목 HUNTER BEE 시리즈를 보시다보면, 왜 이러한 전개를 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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