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 인물 혹은 현대 인물이 판타지 세계로 가는 것만이 퓨전이 아닙니다!
퓨전은 말 그대로 이것저것 섞인 것!
각색 비빔밥같은 글, 글쓴이조차 정체를 설명하기에 난감한;;;글
(사실은 설명하려면 한마디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러면 그 즉시 스포일러가 되므로 침묵)
주인공의 정체는 대체 뭘까요?
64편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정체가 무거운(무서운?) 베일에 가려진 주인공!
여친이 없을 때 보여주는 모습은 저 놈이 과연 지구인일까를 의심할 정도로 엄청나게 비범한데!
그러나 정작 주인공의 관심사는 사랑하는 여친과 행복하게 사는 것뿐! (쓰고보니 왠지 좀....;;;;)
분야는 독자님들께서 맘대로 분류하셔도 좋지만 저는 꿋꿋이 퓨전을 주장합니다. 핫핫핫....
(홍보글 쓰기가 소설쓰기보다 힘들군요...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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