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연재란의 제 작품인 '로드' 홍보합니다.
원래 성격이 소극적이라 이런 걸 하는 것이 몹시 부끄럽습니다.
아마 다시는 스스로 홍보는 부끄러워서 못할 것 같습니다.
현재 분량은 11편 이며 책으로 1/3권 정도 진행되어 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홍보라고 생각하고 글을 씁니다^^
장르는 판타지 입니다.
깊은 슬픔을 가슴속으로 삼키는 주인공.
밝은 모습을 보이며 다시는 그런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하여 힘을 찾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무겁지도 그리 가볍지도 않게 적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간간히 코믹적인 요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들과는 다른 나.
누구라도 부러워하는 것을 가진 나였지만
그로 인해 소중한 이들을 잃었다.
떠나보내야 하는 슬픔.
가슴을 저미는 고통의 세월을 보내야만 했다.
강해질 것이다.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하여 나는 강해 질 것이다.
그것이 내가 살아가는 단 하나의 이유니까.
힘이 없음을 탓하지 마라.
힘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재능이 없음을 원망 하지마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멈추지 않는다.
그것이 내가 가야하는 길이기에.
누구든 상관없다.
흘리게 한 소중한 이의 눈물.
“그 눈물의 대가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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