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재미있지만 게임소설이 게임소설답지 않아 아쉬운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금지된것을 어기는 쾌감? 빠르게 뛰는 심장.... pvpㅠㅠ
삼국지에서 동탁이 공포정치에 실패했듯이, 이 소설의 잔혹함도 읽다보니 식상해지는 감이 있습니다. 작가분의 필력이 떨어진다기보다는 인간이 가진 적응력 때문에 계속되는 잔혹성에 익숙해져서 왠만한 묘사 정도는 가볍게 넘기게 된다고나 할까요;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시겠지만 제 경우엔 그렇습니다.) 그런 것을 제외하더라도 신선한 경험을 해 보고 싶으신 분은 읽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글쓴이분에게는 죄송하게도.. 철안든 어른의 일상 같다는..
'잔혹'이 시작부분에서 주된 테마라면, 그 다음은 '비매너'입니다. 초반부분에서는 독고다이중이었으나, 점차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다른 유저들과 충돌하게 되죠. 그리고 주인공은 본래 이십대 초반이나 게임상의 캐릭터는 십대 소년입니다. 갓 성년이 된 애송이입니다^^
알겠습니다 ^^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