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도 아니다. 특출난 능력도 없다. 딱히 잘하는 것도 없다. 그렇다. 그는 별것도 아닌 평범한 남자였다. 하지만 그런 주인공이 자신보다 어느 모로 보나 뛰어난 여자와 만나고 말았다. 그 첫 만남은 결코 좋지 못했고 그는 그때부터 갖은 고생을 각오해야 했다. 무보상 노동에 시달리기도 하고, 평생 만나볼 일도 없을 청부업자와 싸워보기도 하며, 납치 사건에 까지 휘말리기도 한다. 과연 누가 피해자이며 누가 원인일까? 주인공은 그러한 사안들을 깨닫기 위해 고민할 시간도 없이 이리 뛰고 저리 뛰어야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묘한 감정이 무르익어 가는데, 음모가 소용돌이 치는 가운데 '진짜 악마'가 누군지 드러난다! 이에 충격을 먹는데...
미묘하게 평범함을 벗어난 학원 스토리, 그 무대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링크입니다. 미리 한 마디 해두겠는데, 진짜 평범한 주인공 이야기입니다. 마법이나 그런 거 없습니다. 그냥 드라마 한 편이라고 생각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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