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아버지가 뿌린 씨앗들을 전부 몰살 시키기 위해 대륙 곳곳을 떠도는 라이칸 스로프 '크림슨 아돌프'.
한 손엔 마탄총 그림피어를 들고 자기 형제들의 머리통을 무자비하게 박살내버리는 그에게 한 꼬마가 들러붙었다!
하지만 옛 친구의 소원 때문에 죽일 수도 없는 걸?
갈수록 고민만 커지는 크림슨의 대방황서사시!(물론 뻥.)
그대를 늑대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Would you come to my fantasy of the wo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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