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섬광
붉은섬광은 악마가 지배하는 일종의 세계이자 저주라고 본다.
붉은섬광(저주)에 걸리면 자신을 제외한 주위의 사람들이 해골로 보이며 주위는 모두 붉은섬광을 뿌린 것처럼 붉게 보인다. 그리고 붉은섬광이 나오면 악마가 등장한다.
이야기는
감옥에서 죄수를 면회하며 죄를 사하는 임무를 해주는 신부(윤주성)은 알수없는 지하감옥에서 어떤 죄수를 만난다. 교도관들은 그를 미친놈이나 사이코등으로 취급하는데 신부가 성호경(카톨릭에서 기도를 시작하기전 십자를 긋는 의식)을 긋는 데 죄수는 성호경을 말하고.. 이런곳에서는 드문 카톨릭 신자라는 것을 알게되는 신부는 그가 고등학생이라는 것. 그리고 그가 겪은 신비한 현상에대해 알게 되고 또한 매력을 느끼면서 그의 슬픈 이야기에 점점 빠져드는데....
2부 이야기는(회상)
죄수(주인공,나,소년)는 같은반 짝궁 그녀(소녀)를 좋아하게 되고 악마는 죄수에게 그녀를 살해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죄수는 그러지는 않을 꺼라고 말하지만 곧 죽일거라고 말한다. 살해 후 그는 사이코로 취급받으며 정신병원에 가고 거기서도 살인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읽어보면 알겠지.
redsickness...
전혀 뜻이 없는 제가만든 단어입니다.
주인공(죄수)는 붉은 섬광에 많이 나약해져만 가고 증후군 처럼..
또는 사이코패스처럼 정신병으로 생각하며 만든 단어입니다.
원래는 redflash를 쓰려고도 생각해 봤으나. 제 생각에는 redsickness가 더 괜찮을 것 같다 생각해서 제목을 이렇게 붙여 봤습니다.
국문학적으로나 영어적으로나 뜻도 없고 이상한 단어 만든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래도 제 글 읽으시면서 전혀 아니다 싶으면 리플로 제목 바꿔주시라고 올려주시던가요.
그러면 제목은 redsickness가 아닌 그냥 붉은섬광으로만 남겠지요.
아니면 다른 제목이 되던가.
마지막으로. 한번만 제 글 redsickness(붉은섬광)을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젝트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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