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대세는 뭐니뭐니해도 게임판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 아닌 최근의 경향을 죽 훑어보면 게임판타지 홍보글이 거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게 눈에 보이니까요. 독자분들도 게임판타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게 나타나는 것 같고요. 그건 조회수가 말해주고 있으니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나쁘다 어떻다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쪽 장르문학의 특성상 '유행'이라는 것이 있어, 그게 돌고 도는 것이니 말입니다. 묵향으로 부터 시작된 차원이동물부터, 언제부터인가 유행처럼 번져간 고등학생 환생물..그리고, 게임판타지까지..
그건 우리나라 판타지물만이 아닌 다른 나라의 장르문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느 한작품이 새로운 모델을 들고나와서 대박을 치기시작하면 그 뒤를 비슷한 작품들이 따라나와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하죠. 그런 면에서 그건 지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러나 전 게임판타지 대신 정통판타지를 쓰고있는 시대를 역행하는 작가랍니다^^; 언젠가는.. 유행은 돌고돌아 정통판타지로 회귀할때를 기다리며 글을 쓰고있는 바보같은 작가랍니다.^^;
저의 글 라포르리아타는 정통판타지의 멋인 기사도와 모험, 그리고 로맨스까지.. 곁들인 아기자기한 구성의 글이라고 소개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기존의 검강과 서클이 난무하는 글은 아닙니다^^.
초능력자와 거너, 거기에 신화와 전설속의 신수들이 등장하는 환상소설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기사가 되고싶어하는 소년과, 그 동료들이 전설의 세가지 성물로 인해 겪는모험담이라고 정의 하고 싶네요^^.
저의 글 라포르 리아타 여러분께 홍보해 봅니다. 지금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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