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철궁 하나 달랑 들고서 강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누구든지 나서시오!
부모를 홍수에 잃고, 늙은 사부에게 구해져서 철궁을 배우기
시작했다.
온갖 고생을 다하면서 모두 익히고 난 후 사부는 은퇴를 했고,
조용히 물러났다.
오로지 제자의 무운과 명예로운 무사가 되기를바랐다.
주인공 흑표는 강호에 나와서 정도를 도우고자 구심회에
들어갔으나 몹시 실망하고 그곳을 탈퇴한다.
팔대무사를 우연히 패배시키고... 저격수와 암살자를 만나서
죽음의 고비도 넘기는데....
주인공 흑표(전설의 유령)는 팔대무사와 나아가 십대고수와도
부딪치게 되는데 과연 우리의 주인공은 무사히 그들을 물리치고
천하 무림을 호령할 수가 있을런지....
기대하시길 바람다!
지켜봐 주십시오. 고맙습니다.(꾸벅.)
추신, 어차피 완결되어 있는 작품입니다.(응원 부탁합니다.)
3류 아날로그 작가 고룡생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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