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 나 진짜로 되어 보일 테니까, 그 매화검수!"
매일 태화산에 올라가 강호입문을 꿈꾸던 어린 소년 무영,
그는 고대했던 입문시험에서 사파의 무공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실격당한다.
하지만 수렁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소년의 이야기,
"진정한 무림대협은 정파든 사파든 어디에든 반드시 있을 거야."
노예가 되어 사막의 마교를 지나 생존하여
다시 찾은 동료와 사랑
무영은 고대하던 태화산에 입성할 수 있을 것인가?
드디어 펼쳐진 운명의 비무대회!
그곳에서 무영은 화산의 절기를 사용하는 복면인과 마주하게 된다
과연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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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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