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십년 동안 검을 휘두르면…,

시간과 노력의 배신!

삼 세 때 검에 관심을 가질 정도였지만, 돌아온 것은 자글자글한 주름 뿐이었다!

소가주는 동생이!

가문의 관심도 동생에게!

남궁세가 장남(長男), 남궁협(南宮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그저그런 노인이 되었다.

검, 봉, 창…

하나 같이 그를 배신한 무기들.

찾아보시겠습니까.

시간과 노력이 남궁협을 배신한 이유를.

[   남궁노인   ]

새빨간 피속에서 살아가는 탁한 피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묘(猫)]

포탈.....웨얼이즈.

[천규]

묘님, 링크 달았습니다. ^ㅡ^

[피하지마요]

죄송한데 10편은 너무 적네요 ;;;

[천규]

태산압정님, 빨리 분량 쌓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못된 놈]

3살때 검을... 하아... 말도 안되는

[chonsa]

세 살때 검을 어떻게 잡지 ... ? 은장도라도 잡은건가..?

[천규]

못된 놈님, 카인(無)님.
검을 들었다기보다는, 검에 관심을 가졌다 정도로 판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도 그렇게 썼구요.

[천규]

일단은 수정했습니다.

[KIRCH]

끌린다!!!

[달빛한아름]

3살떄부터 검을 휘두르면 팔아픕니다...

[요롱롱]

전 지금도 진검들면 팔아파요..

[천규]

3세 때 검을 들었다기보다는, 일찍이 무위에 관심을 가졌다 정도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도 그렇게 썼구요. ^^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