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으려나?
트란과 노벨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여행을 떠납니다.
목적은 사랑하는 연인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트란은 무엇인가? 숨기고 있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노벨은 알고 있는 걸까요? 모르고 있는 걸까요?
그건 차차 이야기가 진행되어야지 알 수 있겠네요.
뭐랄까? 처음의 글의 분위기로 봐서는 유쾌, 상쾌, 통쾌한 코믹 멜로 소설이었던 것 같은데...
어찌? 글이 가면 갈수록... 암울은 극치를 달하네요.
더군다나~ 왠? 슬라임같은 괴물도 등장해요.
으아아아아아~
주인공인 줄 알았는데...
트란이... 트란이...
그냥... 발리네요. 괴물한테...
이건 뭐죠?
;ㅁ; 님아! 주인공이 왤케 허접한 겁니까?
폼이란 폼은 다 잡아놓고서는...
재미는 있는 걸까요?
늘 그렇지만... 홍보는 참 하기가 힘이 듭니다.
에휴~ 그냥... 글을 접어야지... 접어야지... 잠수도 막 타고... 이렇게 사람 모아봐야... 얼마 오지도 않을 꺼고... 에휴~ 에휴...
재미는 있을까요?
쭉~ 보시던 분은 계속 댓글을 달아주시는 걸 봐서는... 재미가 있는 것 같기도 같은 데~
트란 노벨
두 사람의 여행담을 들어보시지 않겠습니까?
참고로 포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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