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 때에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방법을 택하라.'
투신(鬪神)의 법칙이라 이름붙여진 이 말에 따르면 마법사라고 하더라도 검을 휘두를 수 있고, 검사라도 마법을 쓸 수 있다. 그러나 그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쓰는 사람은 좀처럼 찾기 힘들다. 그러한 것은 한 경지만 파는 것이 힘들기도 하지만 한 가지 방면에 대해 어느 정도 경지에 올라 버리면 다른 학문은 자신의 학문에 비해 열등하다고 생각하고 등한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진정한 '강함'이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학문에서만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였다.
'강함' 에 이르는 방법은 간단하다. 한 가지 힘에만 집착하지 않고 모든 것에 도전하는 것.
투신은 바로 그렇게 탄생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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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연재중인 소설 T.O.E(Throne of Emperor)입니다.
처음에는 좀 평범하다고 볼 지도 모르지만 읽어보실수록 평범하다는 생각은 버리게 될 겁니다!
제가 이 소설을 보는 관점은 단순한 '가상현실 게임' 이 아닌 '가상 사회'를 담고 있는 것이니까요.
그럼 많이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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