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휴면기를 끝내고 다시 글을 연재합니다.
뭐, 예전에 제 글을 읽으셨던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이번에도 신선한 삼국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기갑삼국지는 기존의 삼국지물이 가지는 한계를 뛰어넘어, 삼국지에 퓨전적 요소를 가미했습니다.
말 그대로 기갑물을 표방하는 삼국지로 마병갑으로 불리는 기갑병기를 가지고 싸우는 시대가 배경입니다.
전쟁의 묘사를 치밀하게 쓰도록 노력했고, 기갑물이라도 단순히 힘과 힘이 맞붙는 것이 아닌 여러가지 전술과 계략이 난무하는 새로운 삼국지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단지 한(漢) 제국 내를 그치는 것이 아닌, 소설상 설정된 여러 국가들의 기체 및, 이능, 차크라, 무공 크게 세 부류로 나누어지는 라이더들의 특성 또한 흥미로울 것입니다.
여러가지가 짬뽕되었고, 거기에 보다 치밀한 세계관을 설정 하였습니다.
이제껏 봤던 삼국지와 다른 ,독특한 맛을 추구하는 분들은 오십시오.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제목은 그대로입니다. 초반에 포기하지 말고 읽어보십시오.
9화부터 꺼꾸로 읽어보시는 것도 좋겠군요.
'삼국지 중원쟁탈'- (포털 아닙니다.)
프롤로그 포함 10화까지 연재했습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