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란 바깥에서 인사드리는 것은 블로그 이후로 처음이네요.
반갑습니다. 뮤즈의 황은성입니다.
이번에 오늘의 베스트에 올라, 기분 좋은 마음으로 이리 독자 제현께 글을 알리러 나왔습니다.
'뮤즈'는 음악 판타지를 지향하며 나온 소설입니다.
문피아에서 음악 하면 얼음나무 숲과 같은 수준 높은 소설을 기대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사실 그리 수준높지는 않고 가볍고 재치있는 글을 지향하며 쓰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쓰고 있지만, 독자 제현께 어떻게 보일런지는 아직 의문입니다. 때문에 많이 봐주셔서, 더욱 많은 평가가 올라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마침 편수도 꽤나 쌓였고 하니 2010년 1월은, 문피아 작가연재란의 뮤즈에서 보내보시는 게 어떨런지요?
p.s
선호작 해주신 1200분의 독자 제현께 감사합니다.
연재란에서도 창피해서 못드린 말씀입니다만, 매일 선호작이 늘어갈 때마다 남모르게 기뻐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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