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
10.01.01 13:50
조회
745

안녕하세요~ 여러분. 〈하지마!요네즈〉라는 글을 쓰는 글쟁이입니다. 오늘 또 제 글을 홍보하려고 하는 데요.

Attached Image
조아라의 猫香☆님께서 그려주신 요네즈

바로 이 녀석이 주인공입니다. 이름은 무려 마요네즈…가 아니라 요네즈라고 하는군요.

요네즈의 마법은 노래로 발현합니다. 노래 가사는 제가 어릴 적부터 여기저기서 상을 받은 시를 가사 형식으로 바꾼 게 쓰였답니다. 간간히 나오는 노랫말도 읽어 보시면 쪼끄만 상을 받은 시답게 '느낌' 꺼리도 있을 테니 잘 읽어주세요. (하지만 안 읽는 분들도 있으시더군요.)

다만 전문적으로 음악을 다루어 마법을 쓰는 게 아니니 그 점 유의해 주세요.

하지마!요네즈

Attached Image
다술의 호안님께서 그려주신 세피아

두 번째로 소개할 이는 주인공보다 더 주인공다운 주연, 세피아입니다. 문피아, 조아라, 다술을 통 들어 2,000명의 독자들 중 약 60%가 미워하고 얘 때문에 못살겠다고 진저리를 치는 데요, 한 10% 정도는 반대로 공주 오덕이 됩니다.

세피아란 캐릭터를 미워하시는 분들도 세피아와 요네즈가 붙어 있을 때의 재미만큼은 인정하고 있답니다. 도대체 어떤 캐릭터이기에 궁금하신 분은 〈하지마!요네즈〉로!

Attached Image
다술의 엘더베리님께서 그려주신 요네즈

그러고 보니 주인공 성격을 깜박했군요. 자아, 위의 그림을 봐주세요. 어떤 캐릭터가 생각나나요? 츤츤거리는 어떤 외래어가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전형적인 외강내유의 그녀가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궁금하신 분은 〈하지마!요네즈〉로!

Attached Image
다술의 天淚님께서 그려주신 요네즈&요하스

이 글은 로맨스가 아니냐고요? 저는 사람인 이상 사랑도 하고 이별도 한다고 웃음 짓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근친을 지지하게 되는 글인 것 같습니다.

그린 이가 근친 냄새가 물씬 난다고 한 일러 한 장 들어갑니다.

하지마!요네즈로!

Attached Image
다술의 연금술님께서 그려주신 퀼&요하스&에드워

에이, 또 여주네. 어장관리 하냐고요~? 글쎄요, 얼마나 남자가 없었으면 독자들이 근친을 지지할 까요. 그래도 이 소설이 주인공에게만 모든 시선이 집중 된, 주인공의, 주인공을 위한, 주인공의 의한 소설이 아닌 것만은 분명합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살아 숨 쉬고 있지요, 대표적인 예가 세피아며 주등장인물이 10대라서 그렇지 30대인 휴알레이 촉새 백작이 정원사 소다맛스타 크라우스 공작의 얘기 등이 본문에 녹아내려 있습니다.

자아, 소개글이 좀 길었지만 이제 〈하지마!요네즈〉를 보러 가지 않으시겠어요?


Comment ' 5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10.01.01 13:54
    No. 1

    오오, 세계관과 분위기가 레플리카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노래는 마법이 되어라는 소설도 조금 생각나고요.

    이 소설 안지는 오래됬지만 뒤늦게 나마 선호작 추가를 해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개복치씨
    작성일
    10.01.01 14:10
    No. 2
  • 작성자
    Lv.80 이아겐즈
    작성일
    10.01.01 15:17
    No. 3

    이건 추천강화가 아니라 홍보강화? ^ㅁ^
    초반에 적응을 잘 하시면 그 뒤로는 즐거이 읽으실 수 있습니다.
    강화 +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요롱롱
    작성일
    10.01.03 08:33
    No. 4
  • 작성자
    Lv.1 페시아
    작성일
    10.01.06 00:49
    No. 5

    강화4 어지간해서는 댓글 잘 안다는 몹쓸 저입니다만 이 작품은 정말 추천하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516 홍보 게임소설, 지옥왕의 이세계 체험기, 한번 더 홍보 ... +1 Lv.26 묵종 10.01.04 901 0
6515 홍보 GALAXYⅡ 캐릭터 소개~ +2 Personacon 통통배함장 10.01.04 631 0
6514 홍보 [홍보]뮤즈가 오늘의 베스트에 들었습니다. +6 Lv.7 황모 10.01.04 720 0
6513 홍보 ……홍보 멘트가 안떠오르네요. +1 Lv.1 뚜부루 10.01.04 476 0
6512 홍보 제 소설좀 많이사랑해주세요~ +5 소설초보자 10.01.03 577 0
6511 홍보 전란의 시대, 시대의 아픔을 노래하라! +2 Lv.9 찰즈씨 10.01.03 613 0
6510 홍보 게임소설 유토피아 +1 Lv.24 허풍선e 10.01.03 858 0
6509 홍보 [퓨전]최강가디언그녀 +5 Lv.10 에베 10.01.03 912 0
6508 홍보 "독재자양성전문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5 Lv.31 광별 10.01.03 1,007 0
6507 홍보 야구소설 -- [WinningMate]위닝메이트 Lv.99 미에크 10.01.03 638 0
6506 홍보 이런 글을 찾으시는 분께 드립니다! +2 Lv.10 동넷사람 10.01.03 654 0
6505 홍보 각박한 세상, 가난한 남매의 훈훈한 생활 환타지 +3 에일에케일 10.01.02 963 0
6504 홍보 뉴웨이브-정규연재-비전설화-홍보:D입니다. +1 Lv.1 모리아스 10.01.02 470 0
6503 홍보 도그 마켓(Dog Market) 홍보합니다. +5 Lv.1 Kardien 10.01.02 663 0
6502 홍보 조심스레 홍보해봅니다. << 낭인 형망 >> Lv.13 범스톤 10.01.02 527 0
6501 홍보 21세기 청소년 개념 마법사.. +3 Lv.1 가끔 10.01.02 1,195 0
6500 홍보 소울코어, 그 환상의 잔향 +12 Lv.1 [탈퇴계정] 10.01.02 833 0
6499 홍보 웃기는군! 기사들이란 죄다 기사도라는 위선에 미... +2 Lv.1 월하려은 10.01.02 898 0
6498 홍보 무림비기 연재 연기,체인지오브드래곤 연재합니다. Lv.1 아이들 10.01.02 1,166 0
6497 홍보 눈물 쫙 뽑힐 감동을 원하십니까?이걸보십시오.vol.4 +3 하늘색 10.01.01 854 0
6496 홍보 먼치킨 죽이기?...먼치킨 죽이기! +3 Lv.31 회색물감 10.01.01 996 0
» 홍보 이 녀석은 노래로 마법을 쓴다고요. +5 Personacon 르웨느 10.01.01 746 0
6494 홍보 [게임판타지]R.L.G~게임 속에 갇힌 주인공? +2 단풍닢 10.01.01 688 0
6493 홍보 정통(?) 모험 판타지, 나비계곡 연재 재개 알립니다. +6 Lv.34 풍류랑. 10.01.01 836 0
6492 홍보 문피아 실시간 인기 검색어 +10 연온서 09.12.31 1,516 0
6491 홍보 제 2차 12사도 전쟁 개막 +7 문호랑 09.12.31 856 0
6490 홍보 현실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진다면? +5 Lv.1 은의달빛 09.12.31 577 0
6489 홍보 자유연재 - 일반에서 연재 중인 SF소설 하나 홍보요. 도죠히데키 09.12.31 553 0
6488 홍보 조기종결, 지겹지 않습니까. +6 Lv.34 카이첼 09.12.31 1,098 0
6487 홍보 Type Magical Fighters... +2 Lv.5 月華影 09.12.31 1,13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