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재개하고 근 2주 만에 홍보하는 듯합니다.
일정 분량이 되야 읽을 맛도 있으실 것 같아서^^;
정연란에
"낭인 형망" 이란 이름으로 연재하고 있는
무협소설입니다.
낭인이란 인생 속을 걷고 있는 형망이
낭인으로서 살아가며 겪게 되는 수많은 인연들과 사건들
우정, 사랑 그리고 거대한 힘에 맞서는 치열한 혈투
무엇보다 피의 숙명으로 만날 수밖에 없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싸우는 모습을 그린 소설입니다.
지난 날, 연재되었다가 개인적으로 여러가지로 흔들려서 리메를 이유로 잠시 연중.
또 연재 재개했다가 오히려 제 마음에 더 들지 않는 글이 나오고 개인적인 사정이 겹치면서 긴 슬럼프를 맞이하면서 연중.
험난한 길을 걸어온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차분히 진행중에 있습니다.
실감(?)나는 생사결의 싸움과
진중한 매력, 잔잔한 가슴의 떨림 등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조심스럽게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읽어보시고....
실감나는 전투씬은? 진중한 매력은? 잔잔한 가슴의 떨림은?
어디서 찾나요?
...라고 말씀하시면 드릴 말이 없구요^^;
현재 조판 분량으로 약 130여 페이지 정도 연재가 된 상태입니다.
소심하게 홍보하면서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근하신년(謹賀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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