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무협란에서 일룡전기를 쓰는 규방아씨입니다.
사람이 그러면 안되는데, 하루에 한 10번쯤 문피아에 들어오고
있네요.
한참 잘나가는 글을 썼을 때와는 전혀 다른 이유로요.
법률외 상담소나, 치정복수극 사랑, 대공자를 쓸 땐
댓글을 확인하러 들어왔었거든요.
지금은 그저 선호작의 갯수를 확인하러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록적인 날입니다. 내내 선호작이 21에 멈춰 있었거든요.
오늘 하루에만 다섯명!
읽는 사람도 회당 100명을 넘게 되었습니다.
회차당 만명이 넘게 보는 소설도 있는데 라고 하지만,
그래도 아주 조금씩이라도 보는 사람이 늘어 기분이 좋습니다.
확인하는 재미가 있어요. 캬캬캬
쓰는 내내 익숙치 않은 구성을 써서 읽기가 힘든건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많은 등장인물, 짧은 단락, 많은 장면전환.
인기가 너무 없어서 연재를 포기하고, 다른 글을 써볼까도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언젠가 조회수도 선호작도 폭발할 날이 있을거란 믿음.
글을 쓰는 내 스스로에 대한 믿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한 번쯤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연 - 무협란의 일룡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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