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상현실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이 무대
- 모멘터리 드림이라는 가상현실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이 무대입니다.
2. 먼치킨이 아니다
- 먼치킨은 고양이의 품종일 뿐입니다.
3. 히든피스가 없다 (밸런스 등을 무너뜨리지 않으면 허용)
- 히든피스로 명명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히든피스가 존재하긴 합니다.
4. 게임기(캡슐)의 체감 가격이 현재 화폐가치로 100만 미만
- 컴퓨터를 한 대 사는 것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5. 게임에서는 통각, 미각, 후각이 존재하지 않는다
- 게임 플레이의 안전성 등을 고려하여 존재하지 않습니다.
6. 동시접속자 수 10만 이하
- 대박 게임은 아니고 그럭저럭 인기있는 게임입니다.
7. 한 서버의 최대 접속자 수 2만 이하
- 서버 수용량은 1만5천 정도지만 실제 접속자는 1만이 안 되는 선으로 잡고 있습니다.
8. 운영자가 주인공 등 유저에게 휘둘리지 않는다
- 운영자가 등장하는 일 자체가 없을 겁니다.
9. 명중률, 회피율이 존재하지 않는다
- 현존하는 게임도 명중률과 회피율이 존재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10. 주인공이 약하다 (만렙이 99라면 소설 완결까지 30 이하)
- 본 소설의 주제와 주인공 캐릭터의 성능은 별로 관련성이 없습니다.
11. 주인공이 부자가 아니다 (돈이든 아이템이든)
- 현실에서 꽤 유복한 편이긴 합니다.
12. 주인공이 현질을 하지 않는다
- '10'과 마찬가지입니다.
13. 주인공이 게임으로 돈을 벌지 않는다 (용돈 수준은 허용)
- '10'과 마찬가지입니다.
14. 게임에서는 미술, 검술 등을 잘해도 현실에서는 젬병 (현실에서 원래 검술 등을 잘했던 경우는 제외)
- 일단 주인공은 스포츠가 젬병입니다.
15. 현실의 육체능력이 게임에 반영되지 않는다
- 어떻게 보면 주인공을 위한 시스템……이군요.
16. 과거로 회귀하거나 이계로 넘어가거나 하지 않는다
- 위 소재가 제 취향에 안 맞습니다.
17. 게임에서 남성&여성 캐릭터의 노출도가 방어력과 반비례하는 공식이 적용되고 있다
- 껴입으면 생존율이 높아집니다. 남자든 여자든 껴입고 봅시다.
18. 게임물 등급 위원회의 심의기준에 의거하여 그럴듯한 이용등급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을 이용하는 주인공의 나이가 이용등급에 문제되지 않는다
- 모멘터리 드림은 15세 이용가 게임이며, 주인공의 나이는 만15세입니다. 등급분류 심의규정 2009.9.24 개정본을 참고했습니다.
19. 주인공이 미소년(17세 이하/키 170cm 이하/착한 몸매&성격)
- 성격과 몸매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만 키는…, 은O원과 이O근이 부릅니다. 160!
20. 레벨업, 공성전, 길전, PK, 아이템 사냥에 치중하지 않는 스토리여야 한다
- 아주 안 나오는 것은 아닌데, 전체적으로 보면 자주 등장하지 않습니다.
21. 한글화가 충실하다
- 최소한 '11개의 사슬 편지'라든지 '힘센 이끼' 같은 전설적인 발번역은 없을 겁니다.
22. 소설의 장르는 SF(Samurai Fiction)가 아닌 SF(Science Fiction)다
- SF소설은 껍질이 처음입니다. 오늘도 맨땅에 헤딩을 합니다.
23. 연재주기가 좀 극악이다
- 일단은 주간지와 격주간지를 오갈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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