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왕을 아버지로 둔 주인공은 아버지가 천하를 떨어울렸던 고수임을 모른채 20년 동안 수련을 받습니다.
모든 수련을 끝내는 날, 자신이 고수가 되지 못했다고 착각을 한 주인공은 아버지에게 고수가 되어 돌아오겠다며 소리친 후 집을 나가버립니다.
사실은 아버지를 능가하는 힘을 지녔는데 그것을 착각한 것이죠. 아무튼 이후부터 강호에서 벌어지는 자잘한 사건과 주인공의 성장을 적은 글입니다. 초반엔 다소 가볍고 유쾌하지만 2권 부터는 묵직함을 넣어볼 생각입니다.
혹시 링크걸줄 아시는 분, 좀 걸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링크를 걸 줄 몰라요ㅠ.ㅠ;;;
곧 가을입니다. 모든 분들 행복하시고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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