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히 쌓여가는 분량은 이제 50편에 도달하기 직전.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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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은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
장르는 정통 판타지를 고집하는 중
특징은 이번 홍보로 추가된 넉넉한 분량과 아이스크림 녹듯 풀리는 복선, 그리고 앞으로도 적을 어마어마한 분량
한마디로 말하자면 녹아버린 복선의 맛나는 반전
(한마디로 말하자면 적는게 제일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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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미리니름이 많이 포함 될 것 같아서...라기보단 역시 줄거리 요약은 잘 못해서 적기 꺼려하지만, 그래도 무척이나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1권)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주인공 L이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일행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만나는 갖가지 함정과 제안 그리고 오히려 너무나도 되찾기를 원했던 기억을 되찾아버려서 알게된 가슴 아픈 과거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을 되찾고서도 반쪽짜리 인간이 되어버린,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L을 위해, L의 첫친구인 M은 기억을 되찾아주기로 결심하는게 현재까지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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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나 앞 부분은 수정할 때마다 필력이 몇 년 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고치고 고쳐도 제자리 걸음이지만 최근편으로 갈 수록 필력이 나아지고 있음은 저도 충분히 느끼고 있으니...
(읽으시려면 끈기가 필요할 수도)
본 이야기의 가장 주된 특징은 분량도 있지만 역시나 복선입니다.
반전이 밝혀지면 숨겨졌던 복선이 이것이구나! 를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
링크는 살포시 밑에 놓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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