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렐블레이저’ 작품을 고발합니다
판타지를 표방하고 있지만 이건 뭐. 어중이떠중이 다 갔다 붙여놓고는 판타지라고 덮어버립니다.
거 줄거리가 신비한 물질을 둘러싸고 벌이는 대륙 간의 전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 물질의 비밀이 밝혀지면 꼬이는 두 주인공의 운명이 볼만한 하답니다. 근데...뭐....
딱 한 줄로 요약하면 대륙의 영웅들이 벌이는 전쟁이야기. 라고 하면 딱 맞을 겁니다.
1부가 대륙의 영웅들로 각 대륙의 영웅들의 모습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현재 2부가 진행 중인 글인데. 1부는 집필자의 필력이 딸리는지 전지적 작가시점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물론 거기까지는 좋습니다. 대륙의 이야기라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2부에서는 갑자기 두 주인공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기 시작합니다. 물론 두 주인공의 얄궂은 운명이라 그렇다고는 하지만 이건. 뭐?
아예. 다 좋습니다. 첨 글을 쓰시는 분이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연참대전 한답시고 너무 많은 글을 퇴고 없이 올리는 바람에 글이 망가졌다고, 새로 수정한답시고 많이 바꿔서 새로 읽어야 하는 경우까지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런데도 별 달라진 게 없으니. ㅋㅋ
다들 보시고 따끔한 충고 좀 해 줍시다.
선호작 200 일평균 조회가 100을 넘는 그날까지 달린 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70
덧; 혹시 맘 상하신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재밌는 홍보글을 쓰고자 했을 뿐입니다.
-예빈과다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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