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페이탈 제국에는 명문삼가라 불렸던 가문이 있었다. 그들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가문이였다. 명문 삼가중 왕의 검이라 불리었던 가문 바르빌레이가의 장남 슐레이만은 어렸을 적 천재라 불렸다. 하지만 언제나 과도한 칭찬은 독이 되기 마련.
슐레이만은 나이를 먹어갈수록 자만심에 빠졌고 결국 검까지 놓게된다. 그러 던 어느날. 또 다른 명문삼가중 하나 왕의 머리라 불리는 가문 칼큐레스 가가 반란을 일으킨다.
제국은 와해되었고 대륙은 혼란기에 빠져들게 되었다. 제국의 명문삼가는 칼큐레스가를 제외하고 모조리 몰락하고 슐레이만의 가족들 또한 모두 죽고만다.
혼자 살아남은 슐레이만은 모든 것을 앗아간 칼큐레스가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게되는데..
슐레이만 바르빌레이
주인공의 차근차근복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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