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남
안녕하세요. 제 소설을 직접 홍보에 나서네요.
틀은 게임 판타지를 가지고 왔지만, 사실 판타지 성이 강한 게임판타지입니다.
아마 게임 판타지를 전혀 안 읽으시는 독자분께서도 아마 꽤 괜찮게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기존 게임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도 조금은 색다른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두뇌싸움도 감미 되어 있고, 약간의 추리요소. 비현실적인 주제를 선택한 만큼 거기서 나온 에피소드가 꽤나 재미있게 다가올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리고 괜찮게 스토리를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제목에 말하시다시피, 게임판타지의 세계관만이 현대물로서의 장점적인 진행과 판타지적인 요소, 또한 게임판타지만의 재미, 모든 장르를 표현할수 있는 장르라고 생각하고 도전적인 의미로 진행을 한 마부스. 무협을 제외한 모든 장르의 장점들을 뽑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대충 줄거리를 말하자면,
자신과 닮은 모습의 여자로 오인되어 채은은(주인공) 어떤 이의 마음을 표현한 러브레터를 대신 받게 된다. 어떤 이는 상상을 초월한 집안의 사람이다. 세계자본을 70%를 가졌다는 그 사람이 보낸 러브레터를 그저 허세남의 장난으로 생각했던 채은은 일곱번째 러브레터를 받았던 그 순간 자신에게 다가온 이벤트, 즉 사건에 의하여 그 말을 믿게 된다.
자신을 그 집안 사건처리 담당의 책임자로 소개한 박해일은 신상정보 조사시 자신의 실수를 채은과의 대화로 통해 알게 되었다. 그것은 채은이 남자라는 사실.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채은의 신상정보를 도련님이라는 가문의 자제 몰래 수정을 했다. 채은 역시 그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만약 그 사실이 귀에 들어가면 자신이 남자에게 러브레터를 보냈다는 창피함이 어떤 식의 형태로 변할지 모른다는 박해일의 말에 채은은 어쩔 수 없이 그 사실을 숨기게 된다. 박해일은 채은과 닮은 여자를 게임 상에서 찾아주라고 부탁한다. 채은은 할 수 없이 그 부탁을 들어주면서 게임 마부스는 시작 된다.
이게 프롤로그의 줄거리 편입니다.
살짝 지루해질수 있는 부분이 게임 세계관 첫챕터에서 살짝 등장하지만 그부분만 넘어간다면 충분히 재미를 안겨다 줄 것입니다.
성실연재를 약속 드리며 ,
아래 포탈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270
찬성: 
반대: 
메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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