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 [에게란트]
세계의 수호자 [에퀴에스]는 주신의 명에 따라 왕국의 반란을 진압하고자, 수도 헬라 아-티우로 출발한다.
헬라 아-티우의 근처 숲에서 에퀴에스는 한 소녀와 두 명의 아기를 구출하게 되고, 이 만남으로 인해 두 아이의 운명은 정해진 길에서 벗어나고 만다.
운명의 장난으로 인해 각기 다른 길을 걸어가게 되는 형제의 이야기. 신들의 요람, 발마센 반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대하서사시! 기대하고 찾아주셔도 좋습니다.
장르는 다소 진지하고, 지루하거나 유치할 수도 있는 정통판타지입니다.
현재 연재 6개월, 현재 5권 분량 정도를 집필했으며, 앞으로도 15권 이상은 쓸 예정입니다.
제 실력이 비루한 탓에 선작수나 추천수, 댓글수는 낮은 편이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연중, 리메이크는 없으며, 한번 쓴 이상 완결까지 쭉 달려나갈 예정입니다.
때때로 줄어드는 선작, 사라지는 댓글에 쉽게 상처를 입기도 하지만, 그래도 꾹 참고 남아서 일독해주시는 독자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집필 중입니다.
대작의 재미나 가능성이 없음에도 홍보기회를 빼앗게 되어, 다른 작가분들께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언젠가 제 글을 끝까지 봐주게 되실 예비독자분들을 위해 감히 홍보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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