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남작공(잉여남작->잉여남작공)
제목 바꾸고 처음으로 홍보합니다.
잉여남작공
잉여가 많은 세대.
잉여.
남는 것.
풍족하여 사용하고도 남는 것이 잉여다.
그리고 세대가 풍족하여 일하지도 않고 먹고 사는게 잉여다.
귀족들 중에도 잉여가 있다.
그저 그런 남작이 있었다.
남작이면서 공신가문이었다.
잉여남작공
제레미안
영지도 없고, 직업도 없고, 능력도 없어보이던 그에게
한번의 기회가 찾아왔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비록 새로운 영지민으로
‘그들’을 맞이한다고 하더라도....
이제 ‘그들’이 온다.
‘그들’을 맞이할 준비가 이제 끝나간다.
가자. 잉여남작공. 제레미안 폰 샤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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