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에는 수많은 도적들이 있다.
하지만 그들이 실존했는지 속에만 남아있는 허구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들의 출생, 삶, 죽음 모든 것이 그저 베일에 쌓여있다.
지금은 그저 과거의 사람일뿐. 그들은 지금에 와서는 서서히 잊혀져 간다.
그들은 과연 진짜 있었을까. 혹시 어딘가에서 아직 살아있는 건 아닐까.
나는 그들을 기다린다.
매 회당 글자 수가 이천자 내외입니다.
글을 상상하고, 쓰는 게 즐거워 하는 거라 내용이나 필력이 많이 모자랍니다. 그래도 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선호작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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