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1~2권을 읽고 구할수 없었다가 오늘 3~5권 모두 구해서 다 읽었습니다.3권부터 작가님의 고난이도 뒤통수 때리기에 심취하여 단숨에 5권까지 읽었군요 인간의 이기적인 본성 잘 표면화 시켜주셧습니다.물론 제수준에서의 생각이고 저의 경첨이 일천하기때문에 좀더 수준이 높아져서 다른 소설들에서 잘 발견할수도 있겠죠.아직 장르문학을 넘어서 일반문학을 본적이 없어서 말입니다.다만 여태까지 나름대로 90년대부터 장르문학을 읽어온 경험에 따라 이기적인 본성을 드러내는 작품으로는 손에 꼽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그렇다고 다른 작품들을 물어보신다면 대답을 할수없을정도로 잊었지만요.
작가님이 2부로는 라드리언트대제를 쓰신다고 했는데 5권이 8월달에 나왔으니 적어도 1~2권을 나왔을법한데 적어도 제가 이용하고 있는 대여점들에서는 본적이 없어서 나오기는 했는지 궁금합니다.내용이 궁금하기도 한데 무엇보다 궁금한것은 정말 키리아를 마일에게 넘길까하는것 넘기는 내용이라면 볼생각은 전혀 없습니다.이기적인 주인공 뭐 이런건 좋다 넘어갈순 있지만 이미 손아귀에 쥔걸(앞으로의 격한 표현 양해바랍니다)목표를 위해서라곤 하지만 넘기는건 전 싫거든요 후훗.차라리 자기 손아귀에 항상 쥐는걸 좋아해서요.뭐 예상상으론 왕세자비와도 썸씽을 만들어낼것같은데 그런것이라면 대환영 후훗.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지만 많은 답변들 기대하며 이만 물러나겠습니다.이상 淚哀였습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