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가 극악을 달리고 있습니다.
바쁘고 바쁘고 또 바빠서......
과거 듄2라는 게임을 아시는지?
하코넨 캐사기 탱크, 알고도 못막는 Devastator 의 긴 행렬을 보는 것 같은 상황에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게다가 저를 좌절하게 만든 8권 파일깨짐은 더더욱 절망의 나락으로 몰아넣었습니다. 7권 중후반부 달리고 있는데 이거 참....
연중은 안하겠다는 깡으로 위염의 압박에도 달려왔지만 시간의 벽에 무딪치는군요. 짬을내서 쓰곤 하지만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마음에드는 글도, 몇 년전에 쓴 글이라 기억도 잘 나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드리지 말아야 할 말을 드릴지도 모를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나가토 팬 여러분께는 죄송할따름(저도 좋아해요~)
쿈시로와 나가토키의 장밋빛...(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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