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문피아에 들어와 추천글을 딸칵딸칵 마우스를 눌러
보다 절대비만을 쓰신 작가분이 월풍이라는 새글로 나타나셨다길래
몰입하여 읽어보았습니다. , 아니 몰입을 당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월풍이라는 소설은 예전에는 신선했던? 과거회귀물과 달리
좀 더 새로운 소재로 쓰여져 있습니다.
월풍이라는 철없는 꼴통?이 부모님의 죽음 이후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을 하고 철이 들지만, 자기자신의 자질의 문제와 주변의 냉대
그 외 기타 경멸적인 시선들로 좌절하지만,,
주인공이 괜히 주인공 이겠습니까?
아직 초반이래서 이렇다 저렇다 할 확실한 상황을 말할 순 없지만,
하루! 단, 하루! 그 하루를 다시 되풀이하며 벼락같은 주인공의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이 소설은 계속되는 반복의 상황
이지만 이제 상황변화를 맞이할 듯 싶더군요.
그런데,, 아직까지 이 글을 보시고 계십니까?
아직도 검색란에 '월풍'이라는 단어를 검색 해보지 않으셨습니까?
자신있게 추천해드립니다. 지금 바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휘두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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