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하얀로냐프강 완전 강추입니다. 중3 연합고사를 앞두고도 봉인했던걸 다시 끄집어 내서 미친듯이 다시 읽었었다는.....
바람의 마도사를 읽으실 계획이시라면 김근우님의 흑기사도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검마전과 황제의 검은 비추입니다.
사실 가면 갈수록 처음기대에 못 미치는 감이...........
2번중에는 세월의 돌 강추입니다.
그리고 눈마새는 시작이 힘들어서 그렇지 정말 쵝오입니다.
피마새 역시 강추. 이영도님의 글은 정말 가슴이 시큰거리지요.
가볍게 읽으실 요량이시면 예전에 나온 것중 이경도님의 가즈나이트라고 아실텐데 양도 많고 책장도 잘 넘어 갑니다. 가즈나이트의 여러 캐릭터를 이용, 시리즈도 다채롭습니다.
일반인의 독서속도를 생각했을때 6개월은 충분하실테고, 판타지폐인의 기준으로 일주일.....? 삼일 넉넉 할껍니다.
아 위에 쥬논님의 앙신의 강림 누가 추천하셨던데...
저 그거 완결까지 기다렸다가 이틀 밤새서 읽은 기억이 있네요.
역시 기다림은 길지만 그 끝엔 낙이 옵디다.
1. 가즈나이트-유명한 책이니 보셨으리라고 믿습니다.; 일단 이책으로 이경영님께 빠진 후 시리즈들을 다 보는 겁니다!!!!
2. 불멸의 기사- 죽지 않는 기사 입니다. 음산한 분위기에 스산한 느낌의 판타지 소설. 좋지요..*-_-* 진정한 칼있으마를 보고 싶다면 이책을 뽑으십시오!
3.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꼬리를 무는 반전의 반전. 게임 소설의 원류라고 하면 할 수 있는..^^
4. 쿠베린-이히야히호~. 진정한 최강자를 보고 싶다면 이 책을 짚으십시오! 묘인족의 왕 쿠베린. 그의 유쾌상쾌통쾌잔인한 모험 이야기.
5. 사나운 새벽- 위 책 쿠베린 작가 이수영님의 저서. 비틀린 속을 가진 흑마법사. 미워할 수 없는 남자의 이야기.
6. 탐그루-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렸지만 정말이지 멋진 책입지요.
7. 더 로그-전투신의 백미! 처음 1권의 두꺼움에 감탄하게 됩니다.
8. 드레곤 레이디- 슬프지만 행복했던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 치열했던 그들의 삶...
일단 많지만 예전에 읽었던 책들이라 제목이 잘 기억 안나네요.;;일부러 요즘에 출판된 소설말고 예전에 출판되었던 소설 중 판타지만 추천했습니다. 즐독하시고, 제 생각에 야심작이라고 생각되는 것들만 추천드렸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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