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생존하셨군요. ^-^
작연란 2분, 정연란 11분 모두 생존하셨습니다.
먼저, 전체 순위부터 말씀드리죠.
[작연란]
1 창술의대가 레전드킬러 285 K
2 캣츠아이 은빛늑대 195 K
[정연란]
1 박정욱 TheSeekers 325 K
2 영혼의시 패스트앤퓨쳐 303 K
3 경찰5호봉 신요괴전 266 K
4 천령 무극천하록 237 K
5 기신 도시전설 228 K
6 청민군 환상전대 227 K
7 스테리아 페르디아나 197 K
8 바보는탁월 실버나이트딘 188 K
9 쿠키쿠쿠 이안부르크의칼 187 K
10 두드리자 톱의전설 185 K
11 묘한[妙翰] 냉혈마녀 175 K
이상 13분이 완주하셨습니다. 모두 축하드려요. ^-^
이 분들은 12월까지 각 연재란 목록 최상단에 순위 순으로 게시판이 올라가 있을 겁니다. 작가명이 굵고 파랗게 강조되지요.
* 이 형식의 연참대전은 이번이 끝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죽음의 질주를 시작으로 시스템화된 연참대전도 이제 꽤 오래 되었네요. 제가 질주 집계를 시작한 지 1년이 휙 넘은 듯하네요.
그동안 연재환경이 꽤 많이 바뀌었습니다.
출판되는 글의 경우, 통신 시대처럼 전권 연재를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고... 많아야 1,2권. 대개 한 권 반 정도 연재를 하는 게 보통입니다. 작가나 출판사의 요구에 따라 연재를 안 하고 곧바로 출판되기도 하고, 반 권 분량 정도만 연재하기도 하지요.
연재환경이 바뀌다보니 작연란 작가들의 연참대전 참여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한 달만 참여해 생존해도 2/3권 정도는 휙 쓰거든요. 순위 경쟁에 참여하면 한 달에 1권을 넘게 연재할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고심 끝에 연참대전의 시스템을 많이 손보려 합니다.
새로운 연참대전은 내 년 1월부터 시동을 걸 예정입니다.
보다 많은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독자들이 날마다 연재되는 글을 즐길 수 있도록 머리를 짜 볼 예정입니다.
그래서... 12월에는 연참대전이 열리지 않을 예정입니다.
될 수 있으면 예정대로 1월에 새 연참대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_ _)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