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일때 연재되었던 장강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었던 걸로 생각합니다.
기억이 희미해져 배경이 어느 시대였는지 조차 모르겠네요.
주인공은 어린아이였고 강에서 어부를 했던거 같네요. 주위에 아는 어부아저씨들이 있었고 무공을 조금씩 배웠던거 같습니다. 그게 아마 명교의 무공이었던가 아니었던가.. 아무튼 세상에서 배척받는 집단의 무공이었는데, 아이는 그것을 조금 이었죠.
그 아저씨들은 아마 숨어살던 명교인이었던가.. 발각되어버려서 아이를 배태워 살려보내면서 겸을 들고 끝까지 강가에서 항거하던 아저씨의 모습이 인상깊었죠.
들기에도 힘들었던 큰칼을 줏어들고 군대에 들어갔는데 특공대같은 사람 잘 죽는 조직이었습니다. 매일 무공을 연습하는 아이는 팔방풍우를 잘 펼쳤던걸로 기억합니다.
4권까지 출판된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