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요즘 한글에 대한 불량식품이 책만이 아닌거 같네요.
영어교육에 열올리면서 국어교육은 너무 소홀한거 같아요.
심지어는 뉴스에도 틀린말을 버젓이 쓸데도 있으니 볼짱 다본거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같은곳을 보면 직원교육을 그렇게 시키는 건지 공통적으로 이상한 국어 사용이 많습니다.
물건에까지 존댓말을 쓰는거죠.
천이 부드러우세요같은 표현이 그렇습니다.
물건에 존댓말을 쓰면 듣고 있는 저는 뭐가 되는겁니까?
올바른 국어는 다른사람한테 말할때는 우리아버지에 대한말도 높이지 않게 되어 있는데, 이건 뭐하자는 건지.. 에휴..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