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死劍尊
제목만 봤을 때는 그 제목이 고무협물과 비슷해 굉장히 진부하고 어두울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상을 파헤치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주인공은 정말로 죽지 않는 검존입니다.
노쇠로 죽은 무림의 전설 진천검존이 염라대왕의 간계에 의해 죽기보다 싫은 무림에 다시 환생을 하게 되고, 진천검존이 다시 죽어서 돌아올 것을 두려워한 염라대왕이 아예 그의 명부에 不死를 적어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죽을 수 없는 불사의 몸으로 만들어 버림으로써 스토리는 코믹의 정점을 향해 달립니다.
남궁세가의 소공자로 태어나 태어나는 순간부터 벌모세수에 갖은 영약을 먹고, 죽으려고 발버둥치면 칠 수록 찾아드는 기연들..!
이제 죽기를 포기한 주인공의 행보가 시작됩니다.
여러분도 함께 달려보시지 않겠습니까?
금건영 님의 ‘불사검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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