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여기도 살짝 추천을..
게임 소설이라면 광객.
그리고 게임에 관한 내용이 있긴 하지만 게임소설이라 볼 수는 없는
패스트 앤 퓨처와 대체된 세계를 추천드리구요.
판타지로는 바츠와 리베라미아.
현대물로는 샤이닝스타 요즘 참 재미있게 읽고 있지요.
마지막으로 무협소설은..
중경칠성 두옹전기 월영문
나도 이길때 있다 군도 천하제일협객 등등..
아주 볼거리가 많으니 골라서 보시길 바랍니다.ㅋ
그럼 즐거운 독서가 되시길 바라며 이만 갑니다.ㅌㅌㅌ
거북날다님의 원령변호록 추천합니다.
잘나가던 변호사가 귀신을 보게 되면서 폐인이 되었다가 다시 재기하는 내용인데요,
주인공과 그 주변 인물들의 개성이 잘 살아있고
제가 문피아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
분량은 ari님이 원하시는 만큼 충분할 것 같고요.
헌데 문제는 작가님이 연재를 안하신 지 좀 오래됐다는 것이죠.
연중상태를 견디실 수 있다면 무협으로 글그린이님의 친왕록 추천드립니다. 황자가 단순히 이야기를 쉽게 끌어가기 위한 배경이 아니라 주인공이 황자가 아니라면 이야기가 성립되지 않을 정도로 필수불가결한 설정으로 필력 대단하고 분량은 꼼짝 않고 읽어도 스무시간은 족히 걸릴 겁니다. 다만 문제는 최종 연재분이 거의 1년 전에 올라왔다는 거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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