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기 힘드실지도 모르겠지만 총님의 하늘과 땅의 시대 재밌습니다. 옴니버스식 구성이고 어마무지한 양이 쌓여있습니다. 연재주기는 약간 길지만 지금 시작하신다면 분량 덕에 연재 주기를 느끼긴 힘드실 겁니다.
그리고 하우님의 촛불 좋습니다. 어떤 분은 영지물로 추천하셨던데, 제가 아는 영지물의 분류로는 이 글을 포함하기 힘들 것 같더군요. 주인공의 정신적 성장물이랄까... 분량은 역시 꽤 됩니다. 어제 읽기 시작해서 연재분 다 읽는데 대략 아홉시간 정도 걸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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