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성검 익스컬리버, 그리고 신의 부름을 받은 슬레이어 카타블링크, 가이아의 의지에 따라 Plan of laocon detail 을 부수고 1200년을 기대린 솔로몬 대왕의 거대 프로젝트 루인시아 13장에 씌여진 에리스카 앨리스를 가동하라!! 인과의 흐름은 그릇된 브리티시의 역사를 새로 쓰게 놔둘 것인가? 아니면 프로젝트와 함께 절멸하는 인류의 운명을 따를 것인가?
2부 [다크나이트] 소개 : 붉은 마력으로 물들여진 흑기사들의 검이 어둠을 불태우고 있었다. 그들의 군열은 끝이 보이지 않았으며, 도버만을 뒤덮은 수백만마리의 크로우들이 부리와 꼬리를 물고 물어 가교를 이루었다. 흑기사들은 가교를 밟고 도버해협을 건너 프랑스로 진격했으며, 스파이카에 찍힌 크로우들은 바닷속으로 침몰했고, 이내 새로운 크로우들이 날아와 죽어 떨어진 가교의 부분을 끊임없이 연결하고 또 연결했다.
하지만 프랑스의 네스민 곶에서 그들의 상륙을 홀로 가로막은 자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대천사장 리엔의 대리자이자, 주신의 용사 헤이스트 팔라딘이었다. 빛과 어둠의 전쟁! 그 치열한 서막... 끝이 보이지 않는 욕망과 욕망의 충돌! 그리고 절정에 이르는 현대의 역사는 드디어 폭주하기 시작하는데!
에리스카 앨리스 제 2부
Dark Knight Allis 개봉박두
첫 작품을 위해 워드를 두들겼던 지난 두 달동안 슬럼프에 빠지지 않고 1부의 끝까지 달려나갈 수 있도록 자연란에서 크게 도움을 주신 침묵신공님, 3배빠른K님, 당근이지님, 비휘냥, 프리맨님, 하늘연날 님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자유연재 - 일반란에서 연재하시던 한초희님의
에리스카앨리스가 정규연재란에 입성했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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