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불시착시킨 닭들의 반란의 그때에 개념을 탑재한 닭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허공록]이다.
주인공 성진
주연 세피로스
Extra Many
성진이 어렸을적, 크게 뇌를 다치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런 충격적인 사건으로 그는 허공록이라는 지식의 보고에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서 수많은 지식들을 섭렵한 그는 끝내 온갖 경고로 무장된 [창생의인]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오직 창조주만의 권능이라 알려진 것. 그러나 대담무쌍하게도(또는 만용) 그는 그것을 건드리고 만것이다. 그리고 그는 죽었다...........였으면 좋겠지만, 그는 역시 주인공!
그는 살아남았을뿐더러 [창생의인]도 손이 넣은 것이다.
그리고 깨어난 성진. 한동한 평범하게(?) 산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교통사고로 인해 그 어떤 연고지도 없게 된 그는, 이계로 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는 이계의 문이 열리는 곳으로 나룻배 한척 끌고 넘어가는데...
그리고 만나게 되는 이계의 신들, 그리고 그들과의 싸움. 폭발.
그 후 100년.
깨어난 그의 일대기 ㄷㄷ;
정말 제가 재밌게 보았던 소설입니다. 전율이 흐를정도로 말이죠. 그런데...........7권인가 8권인가부터 연중!
이 멋진 작품의 끝을 보고 싶은 독자로서 작가의 그리고 작품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좀 가르켜 주세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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