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
요즘 글쓰느라 글을 보지 않은 지 오래되었더니..
막! 글이 땡기는군요!
무협, 판타지, 겜판 추천해주세요!
음, 일단 주인공 몬난거 별로 안좋아합니다.(외모를 말하는 것이 아님...ㄷㄷ)
대리만족을 위해 소설을 본달까요? 이런 생각을 가진 저로서는 주인공이 갈굼당하는..(흑) 이런 소설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리고 깽판물도 정중히 사양이구요.
뭐 횡설수설하긴 했지만.. 어찌되었든 결론은 하나입니다!
현재 재밋게 보고계신 소설들좀 추천해주십쇼 ㅜ ㅜ
글쓰느라 피폐해진(응?) 제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그런 글 정말 고픕니다ㅜ ㅜ
추천요청은 이쯔음까지 하고! 자축!@ 을 해보겠습니다.
하하.. 한달동안 연중했던(퍽!) 천유기전 의 선작이 드뎌 100개가 달성되었군요..! 즐겁게 글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여전히 고3이라는 상황에 대한 압박이 남아있긴 하지만! 일월 말까지였던 원고마감은 완료했으니! 폭참은 못해도 성실연재 할 겁니당! 지켜봐주세요,
------------절취선 - - - - - -(응?)
그리고 마지막으로 홍보!!
에.. 포 갓 이라는 제목의 제 부족한 글을 한번 홍보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청어람 출판사와 계약한상태이며..ㄷㄷ 출판관계로 연중한 상태이긴 하지만, 곧 처음부터 다시 연재재계할 생각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ㅎㅎ 연재할 분량은 대략 한권보다 약간 못 미칠정도(?) 가 되겠군요.
헤르시카는 덜덜 떨리는 입을 억지로 열었다.
"다, 당신은 누구인가?"
그는 마음을 다잡았다. 여기서 무너진다면 지금까지의 노력은 헛수고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었다. 그럴 수는 없었다.
-자존심 상하는군.. 나 마왕 켈리어스를 이런 애송이가 소환하다니.-
순간 그는 정신을 잃을 뻔했다.
마왕이란다.
일개 마족만 해도 의지로서 이기기는 요원하다 했는데.. 마왕이라.. 승산이 없어보였다.
-후후 그래도 나를 소환했으니 계약을 이행할 기회는 줘야겠지?-
"커어억!"
그는 눈을 부릅떴다.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고통이 엄습해왔다.
육체의 고통이 아니었다. 정신의 고통... 참기 힘들었다.
-호오... 인간 애송이 주제에 이정도의 의지력이라니.-
희미해지려는 정신속에 켈리어스의 말이 어렴풋이 들려왔다.
-이제 시작이다 애송이.-
이 포 갓이라는 제목의 의미는 신을 위하여 가 아닌 신을 찾아서 입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주인공인 헤르시카는 제국의 17대 황제였습니다. 그런데 즉위식을 거행하는 날 반역이 터져버렸군요.
헤르시카는 도망한 후 절치부심하여 복수를 거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종래에는 반역자를 처단하는 데 성공하게되죠. 하지만 그 또한 목숨이 위태로워지고, 그에 소환진을 펼칩니다.
하지만, 그의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마왕이 소환되어버리고, 어찌어찌 마왕과 계약하게되어 무림으로 슝(?) 하고 날아가게 된답니다.
제 동화체(?) 소개 어떻습니까.
...
죄송합니다.. ㄷㄷ
어쨌든 포갓,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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