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휘성의 '손톱달'이란 노래가 끌려서 자꾸 듣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내려온 표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천사지인을 14번째 읽는데 1권 시작 부분...
진원청이 막 등선하고 장염이 미치는 부분에서
'여자의 손톱같은 달을 보니 왠지 눈이 시려왔다.'
라는 표현이 있군요.. 흐흐
아무튼 천사지인 추천입니다!
볼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랄까..
장르 문학에선 하나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명곡이든 명작이든 몇 번을 보고 들어도 질리지 않는
법이죠. 이 기회에 다시 읽어보세요~
다들 좋은 저녁 보내시고 좋은 책 찾아서 즐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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