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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 말씀드리죠 주문이나 소환은
자신이 만든 세계관에 맞춰서 제작하는 겁니다.
뜬금없이 멋만 강조한 소환이나 주문은 나중가면 거덜나버리죠.
속빈 강정이란 말입니다.

그러니 맨날 마법하면 클레스가 어쩌구저쩌구
하는 우습기까지한 상황만 반복되는 거죠. ㅡㅡ;

판타지는 창의성 빼면 시체입니다.
단언컨데 유행만 따라가는 판타지는 반드시 망합니다.

소재가 문제가 아닙니다. 같은 마법이라도 자신만의 창의적인
무언가를 담는다면 그건 성공한 것입니다.
그것이 없다면, 양산형 판타지 라 불릴 수 밖에 없겠지요.
그런글 쓰고 싶다면, 이런식의 글 올려서
그대로 사용하세요 쪽지온데로...
답답해서 한자 남겨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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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깔라 떡깔라비 떡갈라비 띠! <- 무슨 만화에서 이거 주문 외우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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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깔라 또깔라비.. 이거 무슨 도깨비 나오는 작품이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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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아들 코리였던가요? ㅋ

내 나이는 몇이란 말인가 ㅜㅜ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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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막사라무! 도막사라무!
지크가이프리즈! 지크가이프리즈!
자하라 독시드! 자하라 독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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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하 일로 강림좀 해주센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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