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요즘 가인님의 소식이없군요.(무정십삼월과 흑혈의무투사의 작가님이시죠^^;)
오랬동안 기다렸습니다만..
가인님의 가을정취와 어울리는 서정적인 문체의 무협소설은 분위기가 살아서 좋아합니다만..
대중적인 호응은 부족한지..책대여점이나..책이 나오다가 중단돼는곳이 꽤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본인이 추천한 책방들에도 그런경우가 많았던..1-3권정도까지 들여 오시다가 그 이후 책은 안들어오는 경우..본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들여 놓기는 했습니다만..
잘 안나간다고 하더군요. 본인은 책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만...책을 추천한 의무로 다시한번 빌려서 읽었더랬죠..ㅎㅎ;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제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문체의 가인님 소식이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평안하게 지내시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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